앱으로 만성질환 관리한다… 앱 '닥터바이스' 공개

이금숙 기자 2024. 3. 13.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사와 환자가 모두 사용하는 국내 첫 만성질환 관리 앱 '닥터바이스'가 공개된다.

이번 전시에서 올해 출시 예정인 One-stop 만성질환 환자 관리 플랫폼 '닥터바이스'를 공개한다.

'닥터바이스'는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을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의사랑 EMR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요양기관 업무포털과의 연동을 통해 편리한 만성질환자 관리와 수가 청구 기능을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쿱 제공
의사와 환자가 모두 사용하는 국내 첫 만성질환 관리 앱 '닥터바이스'가 공개된다.

아이쿱은 오는 3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 전시회 'KIMES2024'(키메스)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올해 출시 예정인 One-stop 만성질환 환자 관리 플랫폼 ‘닥터바이스’를 공개한다.

‘닥터바이스’는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을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의사랑 EMR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요양기관 업무포털과의 연동을 통해 편리한 만성질환자 관리와 수가 청구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환자 앱을 통해서는 질환 관리 상태 모니터링, 맞춤 교육, 환자와의 소통 등 효과적인 환자 관리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닥터바이스 제품은 기존에 의사랑 EMR과의 데이터 연동만을 지원했지만, 심평원과의 추가 연동 지원으로 의원의 환자 관리 이력 증빙 업무를 최소화 한다.

닥터바이스 서비스를 볼 수 있는 전시 부스의 위치는 코엑스몰 3층 C홀(C-420)이며, KIMES 현장 계약 시 무상 사용 기간과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이쿱 제공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