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네이트 준우, 보이그룹 최초 청소년 올림픽 개막식.. “큰 무대 영광”

김지혜 2024. 3. 1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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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루네이트 준우가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2집 'BUFF'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타이틀 곡 '슈퍼 파워(SUPER POWER)'는 루네이트의 에너제틱한 바이브가 매력적인 팝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3.13/

그룹 루네이트(LU8)가 2024년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리픽 개회 무대를 장식한 소감을 전했다. 

루네이트(진수, 카엘, 타쿠마, 준우, 도현, 이안, 지은호, 은섭)는 1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버프(BUFF)’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지난 1월 19일 루네이트는 K팝 보이그룹 최초,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축하 무대를 펼쳤다. 준우는 “큰 무대 올라서 좋았다. 긴장보다는 즐기자는 마인드였다. 앞으로도 멋있고 행복한 무대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버프’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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