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G엔터, ‘최강경찰 미니특공대’ 시청률 5% 돌파…MD도 키덜트 ‘돌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대표 김수훈, 이하 SAMG엔터)의 '최강경찰 미니특공대'가 키즈팬덤을 넘어 키덜트(Kidult) 층에서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SAMG엔터 관계자는 "'저스티스 타이탄'은 키덜트 전문 쇼핑몰에 5번 이상 공급을 진행하는 등 나날이 확장되고 있는 키덜트층에서 '최강경찰 미니특공대' 굿즈에 대한 반응이 상당히 뜨겁다"며 "'최강경찰 미니특공대'는 올해 하반기 중국 런칭이 확정됐으며 높은 완성도를 기반으로 글로벌 팬덤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대표 김수훈, 이하 SAMG엔터)의 ‘최강경찰 미니특공대’가 키즈팬덤을 넘어 키덜트(Kidult) 층에서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하반기 중국에 런칭해 글로벌 팬덤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SAMG엔터는 13일 ‘최강경찰 미니특공대’의 최고시청률이 5%(대교어린이TV 기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최강경찰 미니특공대’ 시청률은 지난해 11월 정규방송 시작 이후 꾸준히 상승 중이다. 시청률은 타겟 연령대(4~7세)에서 남아, 여아를 불문하고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키즈 애니메이션은 통상 시청률이 1%를 넘으면 흥행 지식재산권(IP)으로 여겨진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12월 중순부터 3월 초까지 ‘최강경찰 미니특공대’는 동기간 내 인기 프로그램 순위 3위(4세 남 기준)에 이름을 올렸다. 주요 남아물 중에서는 돋보이는 성적이다.
MD도 호평 받고 있다. 이번 시즌 ‘최강경찰 미니특공대’는 팬덤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수집형(Collecting) 굿즈를 선보였다. ‘헤드캅’이 로봇으로 변신하는 형태의 완구로 ‘헤드캅’은 마치 트로피처럼 디자인돼 수집 및 전시했을 때의 즐거움을 극대화 했다.
수집형 요소가 접목된 ‘최강경찰 미니특공대’ 굿즈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키덜트(Kidult) 층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콘텐츠와 IP를 기반으로 한 굿즈 역시 호평을 받으며 완성도 높은 IP의 저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특히 ‘최강경찰 미니특공대’의 합체 메카 ‘저스티스 타이탄’은 국내 최대 키덜트 쇼핑몰 ‘펀샵’에서 출시 직후 키덜트 카테고리 베스트 1위를 기록했고, 유명 유튜버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개 되는 등 현재 키덜트 수집가 사이에서 가장 관심이 높은 굿즈로 떠오른 상태다.
SAMG엔터 관계자는 “‘저스티스 타이탄’은 키덜트 전문 쇼핑몰에 5번 이상 공급을 진행하는 등 나날이 확장되고 있는 키덜트층에서 ‘최강경찰 미니특공대’ 굿즈에 대한 반응이 상당히 뜨겁다”며 “‘최강경찰 미니특공대’는 올해 하반기 중국 런칭이 확정됐으며 높은 완성도를 기반으로 글로벌 팬덤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알몸 외국인이 자전거 타고 다녀요"…대학캠퍼스서 한때 소동 - 아시아경제
- "안 죽은 게 다행"…당대 최고 여배우와 결혼했던 90년대 하이틴스타 신내림 받았다 - 아시아경제
- "에르메스만 24억 어치 쓸어 담았다"…43초만에 털린 미국 호텔매장 - 아시아경제
- "김호중, 가요계서 영구퇴출해야"…KBS 게시판 불났다 - 아시아경제
- "싸우지 말라니까요"…난투극 제압한 여성승무원들 '신선한 충격' - 아시아경제
- '코난·원피스' 70대 성우, 37세 연하와 불륜…발칵 뒤집힌 日 - 아시아경제
- "모르는 아이 엄마가 이모라 부르는 것 불쾌해"…누리꾼 갑론을박 - 아시아경제
- "아내랑 꽃 구분 안된다"던 사랑꾼 남편, 악플러 향해 "싹다 고소할 것" - 아시아경제
- "가난한 아빠, 내게 아이폰 못 사줘" 딸 고함…무릎꿇은 중국 아버지[영상] - 아시아경제
- "충격적인 장면"…대걸레를 감자튀김기에 말리는 호주 맥도날드 알바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