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 설명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보건대학교가 12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보건대가 중점으로 추진 중인 '글로컬대학30' 지정을 위한 사업의 중요성과 대학 혁신 세부 계획을 교내 구성원에게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이정영 경영부총장이 대구보건대 '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 현황과 수요자 중심의 학사구조 개편 등 중점 추진 사항을 공유하고 구성원들과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보건대학교가 12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보건대가 중점으로 추진 중인 ‘글로컬대학30’ 지정을 위한 사업의 중요성과 대학 혁신 세부 계획을 교내 구성원에게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가 추진하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은 대학 안팎의 벽을 허물고 지역·산업과 파트너십을 토대로 지역-대학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 갈 대학을 지정해 5년간 약 1000억원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교육부는 올해 10개 대학을 추가 지정하는 등 2026년까지 30개 대학을 글로컬대학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보건대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 글로컬대학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설명회는 이정영 경영부총장이 대구보건대 ‘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 현황과 수요자 중심의 학사구조 개편 등 중점 추진 사항을 공유하고 구성원들과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대구보건대 이정영(59·안경광학과 교수) 경영부총장은 “대구보건대가 잘해왔고 잘할 수 있는 부분으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글로컬에 도전한다”며 “전문대학만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WCC 전문대학의 브랜드를 걸고 글로컬로 나아갈 수 있는 최강의 전문대임을 보여주려 한다”고 덧붙였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이볼 열풍에 한국 상륙한 中 명주 우량예…“젊은층 공략”
- “못 먹겠다” 리뷰도 조작?…쿠팡, 공정위에 반박
- 이재명, 주4회 ‘국회’ 아닌 ‘법정’ 출근?…연임 찬반 팽팽
- 野 단독 상임위서 채상병·방송법 상정…김건희 특검법도 속도전
- 고령층·장애인이 꼽은 키오스크 이용 시 작동법보다 더 어려운 건
- 4개월째 ‘수업 거부’ 의대생 구제…‘형평성’ 논란
- 반복되는 보험료 카드납 갈등…여전히 좁혀지지 않는 이유
- 이재명 “남북, 냉전 시절로 회귀한 듯…‘6.15 공동선언’ 정신 절실”
- 메타·아마존·퀄컴 모두 만났다…광폭행보 이어가는 이재용
- “환자 불편에도 행동해야” 의대 학부모들, 서울대 의대에 투쟁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