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美 시놉시스와 반도체 양성 손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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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가 시놉시스코리아((Synopsys Korea Inc)와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가천대는 이번 협약에 따라 시놉시스의 고도화된 교육 및 연구프로그램을 활용해 전공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반도체 설계 및 생산 전문 디자이너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가천대는 앞서 지난해 반도체 대학을 독립 단과대학으로 설립해 반도체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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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가 시놉시스코리아((Synopsys Korea Inc)와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가천대는 최근 대학 가천관 회의실에서 시놉시스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놉시스코리아는 세계 최대 전자 설계자동화 도구(EDA Tool) 전문기업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써니배일,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시스템반도체 설계 솔루션 기업인 시놉시스의 한국지사다.
가천대는 이번 협약에 따라 시놉시스의 고도화된 교육 및 연구프로그램을 활용해 전공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반도체 설계 및 생산 전문 디자이너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또 반도체 비전공자 중 반도체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위한 단기 교육과정도 운영한다.
가천대는 앞서 지난해 반도체 대학을 독립 단과대학으로 설립해 반도체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윤원중 가천대 부총장은 "앞으로는 첨단산업 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뛰어난 인재를 얼마만큼 키워내느냐가 대학의 성장 관건"이라며 "이번 협력은 반도체 분야 전문가의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에게 실효적 교육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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