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연은 빈속에 코코넛 오일을 먹으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속이 이상해지는 느낌이라 꼭 어떤 것과 함께 곁들여 먹는다고 한다. 그녀가 선택한 것은 녹차! 녹차에 코코넛 오일 한 스푼을 타서 마시면 부담스럽지 않게 마실 수 있다고. 여기에 무화과까지 먹으면 2~3시까지도 배가 든든하다고 한다. 이나연은 코코넛 오일이 견과류와도 잘 어울린다는 팁도 전했는데, 코코넛오일+녹차의 조합이 지겨워질 땐 견과류와 곁들여 먹어보자.
「 닭가슴살 소시지도 환영! 」
유튜브 〈일일칠 - 117〉
단백질 러버 이나연! 수많은 닭가슴살 소시지를 섭렵했지만, 잇메이트의 닭가슴살이 가장 맛있다고 한다. 닭가슴살 소시지이지만 엄청 부드럽고 적당히 짭짤할 정도로 간도 잘 되어있기 때문!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어도 되고, 스페셜한 느낌을 내고 싶다면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살짝 구워 먹는 것을 추천!
「 다이어터라면 그릭 요거트는 못 참지! 」
유튜브 〈그릭시티 그릭요거트〉
유튜브 〈그릭시티 그릭요거트〉
이나연은 자타공인 그릭 요거트 요정! 실제로 아침 대용은 물론 다이어트를 할 때마다 수시로 먹을 정도라고! 그릭 요거트는 넣는 재료에 따라 수십 가지의 레시피를 만들 수 있는 만능 아이템으로도 유명하다. 이나연은 견과류보단 과일 파인데, 블루베리, 딸기와 함께 먹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여기에 꿀 한 바퀴 두르면 맛있어서 기절~.
「 초콜릿으로 만드는 간식이라고? 」
유튜브 〈일단이나연 NAYEON〉
유튜브 〈일단이나연 NAYEON〉
배고플 때마다 하나씩 꺼내 먹기 좋아 요즘 유튜브와 SNS에서 핫한 음식이라는 요거트 블루베리 초콜릿바. 꾸덕한 그릭 요거트를 숟가락으로 잘 으깬 뒤, 블루베리를 넣어 섞는다. 한입 크기로 모양을 예쁘게 만든 뒤 냉동실에 넣어 2시간 동안 꽁꽁 얼린다. 볼에 초콜릿과 코코넛 오일을 3:1 비율로 담고 녹인 다음 블루베리 요거트 바에 바르고 10분간 냉동시키면 끝! 기절초풍할 정도로 맛있다고 하니, 다이어트 간식으로 먹으려면 꼭 다크 초콜릿을 사용하는 것이 이나연의 꿀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