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조아서’로 변신한 가비앤제이 서린 “홍진영 대표님, N잡러 활동 제안”

유명준 2024. 3. 1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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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빈엔제이 출신 서린이 '트로트 가수 조아서'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홍진영 측은 "홍진영이 서린의 트로트 가수 변신을 목표로 프로듀싱을 맡았다. 다재다능한 끼와 발라드 가수로서의 실력과 발전 가능성을 인정한 홍진영이 본캐, 부캐의 개념이 아닌 '발라더 서린', '트로트 가수 조아서'의 N잡러로 병행 활동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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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빈엔제이 출신 서린이 ‘트로트 가수 조아서’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지난 1월 가수 홍진영이 대표를 맡고 있는 아이엠에이치 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인 아이엠포텐과 소속 계약을 맺은 서린은 홍진영의 제안으로 ‘N잡러’를 선택하게 됐다.

홍진영 측은 “홍진영이 서린의 트로트 가수 변신을 목표로 프로듀싱을 맡았다. 다재다능한 끼와 발라드 가수로서의 실력과 발전 가능성을 인정한 홍진영이 본캐, 부캐의 개념이 아닌 ‘발라더 서린’, ‘트로트 가수 조아서’의 N잡러로 병행 활동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트로트 데뷔곡 ‘가시나요’는 떠난 님이 다시 돌아오라는 내용을 담고 경쾌한 리듬으로 전개되는 세미 트로트 댄스곡”이라며 “솔로 활동 당시 발라드 위주의 음악을 선보인 후 트로트 가수 변신에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현재 OBS 라디오 저녁 8~10시 ‘서린의 음악공작소’ DJ로 고정 출연 중인 조아서는 11일(월) 오후 7시 SBS FiL, SBS M ‘더 트롯쇼’에 출연해 첫 무대를 갖고, 23일 ‘가시나요’ 음원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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