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엠에스, 박스터와 혈액투석액 5년 공급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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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엠에스는 글로벌기업 박스터의 한국법인 ㈜박스터 신장사업부와 혈액투석액(Hemo Dialysis Solution)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GC녹십자엠에스 관계자는 "국내 혈액투석액 시장은 인구의 고령화로 인한 투석환자의 증가 및 완치가 불가능한 기존환자의 수명연장에 기인하여 매년 약 7% 수준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GC녹십자엠에스는 약 50%의 제조점유율을 차지한다"며 "이번 박스터와의 장기공급계약 체결을 통해 안정적 매출 및 이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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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엠에스는 글로벌기업 박스터의 한국법인 ㈜박스터 신장사업부와 혈액투석액(Hemo Dialysis Solution)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GC녹십자엠에스는 2028년 말까지 향후 5년간 혈액투석액의 공급을 지속하기로 했다. 이미 양사는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혈액투석액을 5년간 공급한 바 있다.
지난 2019년 혈액투석액 신공장인 음성 제2공장을 완공한 GC녹십자엠에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혈액투석액 플랜트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국내 혈액투석액 공급량의 절반 이상을 생산할 수 있는 수준이다.
GC녹십자엠에스 관계자는 “국내 혈액투석액 시장은 인구의 고령화로 인한 투석환자의 증가 및 완치가 불가능한 기존환자의 수명연장에 기인하여 매년 약 7% 수준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GC녹십자엠에스는 약 50%의 제조점유율을 차지한다”며 “이번 박스터와의 장기공급계약 체결을 통해 안정적 매출 및 이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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