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탄 주의! 제품력 '넘사'인 3월의 뷰티 신상 10.
1따뜻한 물에 부어 사용하는 액체 타입의 입욕제로 일랑일랑과 파촐리, 라벤더 향이 은은하게 퍼지며 지친 심신에 안정감을 가져다준다. 배쓰 포 더 센시즈, 250ml 11만5천원, Susanne Kaufmann.
2 크리미한 참파카 플라워와 잔잔한 버지니아 시더 향에 더한 스모키한 우디 노트가 몽환적 정서를 불러일으키는 델리 퍼퓸, 30ml 14만8천원, Astier de Villatte.
3입술을 부드럽게 감싸 안듯 가볍고 편안하게 밀착되는 벨벳 피니시의 립스틱. 모던한 블랙 & 화이트 패키지와 세련된 레드 립스틱이 시선을 사로잡는 루쥬 알뤼르 벨벳 Nuit Blanche, 00:00, 6만1천원, Chanel.
4레몬과 베르가못, 은방울 꽃향기가 어우러진 깨끗한 향기의 런드리 미스트. 옷과 침구류에 뿌리면 온종일 쾌적한 향이 감돈다. 아쿠아 유니버셜 린넨 센티드 미스트, 200ml 20만원, Maison Francis Kurkdjian.
5 진저 비어가 지닌 생생한 아로마틱 무드를 진저와 시너몬, 베티버 노트로 표현했다. 영국의 앤티크 마켓에 있을 법한 빈티지 소품을 연상시키는 보틀이 인상적인 센티드 메멘토 컬렉션 진저 비어 코롱, 30ml 11만4천원, Jo Malone London.
6만다린의 싱그러운 향기로 시작해 재스민과 레더 어코드, 통카 빈이 어우러지며 반전 넘치는 이국적 무드를 완성한다. 찬디가르 익스프레스, 100ml 59만원,
Ex Nihilo.
7에센셜 오일과 시어 버터 성분이 메마른 두 손에 보습과 영양을 선사한다. 편백나무의 평온한 우디 향이 은은하게 번지는 핸드크림, 히노키, 70ml 4만2천원,
L:a Bruket.
8아벤느 온천수, TRP-레귤린™, 프로 비타민 B5 등 피부 장벽 개선에 효과적인 성분들이 환절기에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산뜻한 젤 텍스처라 피부에 끈적임 없이 흡수되면서 부들부들하게 마무리되는 것도 만족스럽다. 시칼파트 플러스 인텐스 세럼, 5만2천원, Avène.
9 ‘루미매트’라는 제품명 그대로 놀랍도록 얇고 가벼운 발림성을 지녔지만, 피부에 표현되는 광채만큼은 웬만한 수분 파운데이션을 능가하는 제품. 슈퍼스테이 루미매트 파운데이션, N10, 3만5천원대, Maybelline New York.
10 촉촉한 수분을 가득 머금은 글로 베이스를 연출해 주는 쿠션이 디올의 아이코닉 백인 ‘레이디 백’을 연상시키는 까나쥬 패턴의 베이지빛 케이스에 담겼다. 디올 포에버 쿠션 케이스 리미티드 에디션, 베이지, 4만4천원대,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쿠션 리필, 0N, 6만3천원대, Dior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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