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 반짝 옹가네’ 주거환경개선 프로그램 운영

김민 2024. 3. 7.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 취약계층세대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반짝 반짝 옹가네' 프로그램이 덕적농가주부모임 봉사단을 시작으로 옹진군 7개 지역에서 올해 연말까지 운영된다고 7일 밝혔다.

반짝 반짝 옹가네 프로그램은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이다.

개인위생과 청결이 중요한 시기에 맞춰 자원봉사자가 가가호호를 직접 방문, 주거환경정화 및 안부 확인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생적·정서적으로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반짝 반짝 옹가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옹진군 제공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 취약계층세대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반짝 반짝 옹가네’ 프로그램이 덕적농가주부모임 봉사단을 시작으로 옹진군 7개 지역에서 올해 연말까지 운영된다고 7일 밝혔다.

반짝 반짝 옹가네 프로그램은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이다. 개인위생과 청결이 중요한 시기에 맞춰 자원봉사자가 가가호호를 직접 방문, 주거환경정화 및 안부 확인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생적·정서적으로 지원한다. 또 대형빨래감 등을 자원봉사자가 수거·세탁·전달하는 행복나눔 빨래방을 운영해 지역 내 취약세대의 개인위생과 삶의 질을 높인다.

한 자원봉사자는 “올해에도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 행복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우리가 살고 있는 마을공동체의 성숙한 발전을 위해 봉사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