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부울경(7일) 오후 한때 비...내일 아침 '-3도'

윤채라 2024. 3. 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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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부울경지방에는 오후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돼 외출시 우산을 챙기는 것이 좋겠다.

내일(8일)은 대체로 맑겠지만 다시 찾아온 꽃샘추위의 영향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9~11도, 내일 낮 최고기온은 8~12도로 예보돼 아침에 비해 따뜻하겠지만, 흐린 날씨와 비의 영향으로 곳에 따라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도 있어 체감온도는 비교적 낮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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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 흐리고 곳에 따라 비
내일(8일) 대체로 맑겠지만 영하권 날씨
낮에는 최고 11도 안팎...비교적 온화하지만 체감온도는 다소 낮아
선암 호수공원에 핀 매화 홍보 이미지.울산시 

오늘(7일) 부울경지방에는 오후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돼 외출시 우산을 챙기는 것이 좋겠다.

내일(8일)은 대체로 맑겠지만 다시 찾아온 꽃샘추위의 영향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3도까지 떨어져 3월에 들어섰지만 계속해서 영하권 날씨가 이어지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9~11도, 내일 낮 최고기온은 8~12도로 예보돼 아침에 비해 따뜻하겠지만, 흐린 날씨와 비의 영향으로 곳에 따라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도 있어 체감온도는 비교적 낮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기상청은, 해상에도 풍랑특보가 내려져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이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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