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2024. 3. 6. 13: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8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모두를 포용하다'를 구호로 기념식과 성인지 특별강연을 연다.

1부 기념식은 제1회 광산구청장배 전국 청소년 대회 우승팀인 여성 힙합댄스 팀 솔리즈(SOLIZ)의 댄스공연과 마술사 신디의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연다.

또 세계 여성의 날 제정의 배경이 된 1908년 여성 참정권 운동의 상징적 구호인 빵과 장미를 바탕으로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과 무대를 꾸며 여성의 날 취지를 홍보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8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모두를 포용하다’를 구호로 기념식과 성인지 특별강연을 연다.

1부 기념식은 제1회 광산구청장배 전국 청소년 대회 우승팀인 여성 힙합댄스 팀 솔리즈(SOLIZ)의 댄스공연과 마술사 신디의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연다. 여성 성평등 인식 확산에 이바지한 10명의 공로자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또 세계 여성의 날 제정의 배경이 된 1908년 여성 참정권 운동의 상징적 구호인 빵과 장미를 바탕으로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과 무대를 꾸며 여성의 날 취지를 홍보한다.

2부에서는 김지윤 ‘좋은연애연구소’ 소장이 ‘모녀의 세계’를 주제로 성인지 특별강연을 한다. 여성의 성장과 독립을 응원하는 공감과 소통의 시간이 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