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동물들 이야기…‘애니멀봐’ 오리지널 ‘쪼꼬미 동물병원’, 만화책 발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쪼꼬미 동물병원'의 세 번째 이야기가 독자들을 만난다.
6일 SBS는 '동물농장' 유튜브 채널 '애니멀봐'를 통해 공개 중인 '쪼꼬미 동물병원'의 세 번째 이야기가 만화책으로 출간됐다고 밝혔다.
'쪼꼬미 동물병원'은 동물농장 대표 수의사로 알려진 최영민 원장이 작은 동물들을 치료하는 이야기를 담는 콘텐츠다.
이렇듯 작은 동물들에 대해 알아볼 기회가 많지 않은데, '쪼꼬미 동물병원'은 작은 동물들의 실제 치료 과정을 실제로 담으며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작은 동물 및 희귀 동물 이야기로 호평
‘쪼꼬미 동물병원’의 세 번째 이야기가 독자들을 만난다.
6일 SBS는 ‘동물농장’ 유튜브 채널 ‘애니멀봐’를 통해 공개 중인 ‘쪼꼬미 동물병원’의 세 번째 이야기가 만화책으로 출간됐다고 밝혔다.
SBS에 따르면 지난해 3월 1권이 출간된 이후, 8월에 2권이 출간됐었다. 인기에 힘입어 최근 3권이 발매돼 판매 중이다.
‘쪼꼬미 동물병원’은 동물농장 대표 수의사로 알려진 최영민 원장이 작은 동물들을 치료하는 이야기를 담는 콘텐츠다. 강아지, 고양이뿐 아니라 참새, 모란 앵무새, 까마귀, 기니피그, 상자거북이 등 다양한 희귀 동물들의 치료 과정이 담겨 있다.
손바닥보다 작은 동물이기에 X-레이를 찍거나, 검진을 하는 과정이 만만치 않다. 또 정교하게 치료를 하지 않으면 자칫 목숨을 잃을 수도 있어 보는 이들은 땀을 쥐고 볼 수밖에 없다.
이렇듯 작은 동물들에 대해 알아볼 기회가 많지 않은데, ‘쪼꼬미 동물병원’은 작은 동물들의 실제 치료 과정을 실제로 담으며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책에는 1, 2권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다양한 멸종, 희귀 동물의 치료기뿐 아니라 작은 애완동물을 키우는 팁, 다양한 멸종동물에 대한 정보가 담겼다.
애니멀봐 채널은 현재 490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한 동물 전문 채널로, 매주 ‘동물농장’의 콘텐츠뿐만 아니라, 다양한 반려동물에 관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접해볼 수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회 출근 전 불륜男과 호텔서…" 증거사진까지 나와 '발칵'
- "영웅이 또 영웅했네"…임영웅, 누적 기부액 7435만원
- 작년 4분기 글로벌 D램 매출 30% 늘어…삼성 점유율 45.5%
- '설마'했던 의사들…면허정지 절차 밟자 당황 "진짜 할 줄이야"
- '입조심 경계령' 또 내렸다…한동훈 "낮은 자세로, 국민 눈높이 맞는 언행해야"
- 황우여 "여야 형제처럼 만나자"…이재명 "尹정부, 국정기조 전환해야 "
- '해외직구 논란'에 고개 숙인 대통령실 "국민께 혼란과 불편드려 사과"
- ‘시아파 맹주’ 이란 대통령 사망에 중동 정세 안갯속으로
- 청소하는 최강희 이어 인력거꾼 된 김동현…확산되는 ‘N차 인생’ 바람 [D:이슈]
- 축구대표팀, 6월 월드컵 예선도 임시 감독 체제…김도훈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