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손흥민 옷 빨아주고 싶네" 걱정…♥권상우 "미쳤어?" 질투 폭발 (뉴저지 손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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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이 축구선수 손흥민에게 팬심을 드러내 권상우가 질투했다.
5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방송에서 처음 밝히는 손태영 권상우 부부의 속사정 (미국살이,손흥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보던 중 손태영이 손흥민에게 "옷 다 버렸네. 옷 빨아주고 싶네"라고 속마음을 얘기하자 권상우는 "미쳤어?"라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상우는 "내 옷이나 빨어"라고 덧붙였지만 손태영은 "아니야 흥민이"라고 손흥민 선수에 대항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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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손태영이 축구선수 손흥민에게 팬심을 드러내 권상우가 질투했다.
5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방송에서 처음 밝히는 손태영 권상우 부부의 속사정 (미국살이,손흥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미국에 강연하러 온 스타 강사 김미경을 만났다.
미국에 자꾸 오는 권상우에게 김미경은 "미국에서 무슨 사업해요?"라고 질문했고, 권상우는 "일할 때만 한국에 들어가고 촬영 끝나면 바로 미국에 온다"고 설명했다.
아내인 손태영과 아들 룩희, 딸 리호가 모두 미국에 있기 때문이라고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김미경은 손태영에게 "두 아이들을 미국에서 키우는 것이 외롭고 힘들 텐데 대단하다"고 칭찬하며 남편이 알아야 된다고 충고했다.
강연을 듣고 마음가짐이 달라졌다고 고백한 손태영에게 권상우가 영어 공부를 추천하자 손태영은 "해봤는데 육아랑 같이 하기에 너무 힘들다"고 토로했다.
권상우는 "내가 와 있으면 라이드도 해주고 도와줄 텐데"라고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손태영은 나이 차이가 큰 두 아이들의 시간을 맞추다 보면 운전만 하다가 하루가 지나간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서 며칠 뒤 카타르 아시안컵 8강 경기 관람을 공개한 두 사람.
보던 중 손태영이 손흥민에게 "옷 다 버렸네. 옷 빨아주고 싶네"라고 속마음을 얘기하자 권상우는 "미쳤어?"라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상우는 "내 옷이나 빨어"라고 덧붙였지만 손태영은 "아니야 흥민이"라고 손흥민 선수에 대항 팬심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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