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태욱, 오늘(4일) 3주기…누나 故 김자옥 곁으로 [엑's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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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故 김자옥의 동생이자 SBS 전 아나운서인 김태욱이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흘렀다.
故 SBS 전 아나운서 김태욱은 지난 2021년 3월 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 하루 전까지 그가 DJ를 맡고 있는 SBS 라디오 '김태욱의 기분좋은 밤'을 진행해 대중에게 더 큰 충격을 안겼다.
그는 서강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CBS와 KBS를 거쳐 지난 1991년 SBS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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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故 김자옥의 동생이자 SBS 전 아나운서인 김태욱이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흘렀다.
故 SBS 전 아나운서 김태욱은 지난 2021년 3월 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61세. 사망 하루 전까지 그가 DJ를 맡고 있는 SBS 라디오 '김태욱의 기분좋은 밤'을 진행해 대중에게 더 큰 충격을 안겼다.
그는 서강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CBS와 KBS를 거쳐 지난 1991년 SBS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2014년부터는 SBS 편성본부 아나운서팀 부국장으로 자리했다.
'SBS 뉴스퍼레이드'와 '뉴스와 생활경제', '생방송 투데이' 등의 방송을 진행했고, 2020년 정년퇴직 후에도 SBS 라디오 '김태욱의 기분좋은 밤' 등을 진행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고인은 지난 2014년 폐암으로 세상을 떠난 배우 故김자옥의 동생으로도 알려졌다. 그가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흐른 가운데 추모 목소리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사진공동취재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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