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용기와 사랑을 가진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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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라.
사도 바울은 에베소 교회 성도들에게 말씀을 전하면서 '전도하는 사랑과 용기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러면서 에베소 교인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강한 용기와 사랑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우리도 바울처럼 사명을 이행하기 위해 강한 용기와 사랑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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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라.(엡 6:20)
For which I am an ambassador in chains. Pray that I may declare it fearlessly, as I should.(Ephesians 6:20)
사도 바울은 에베소 교회 성도들에게 말씀을 전하면서 ‘전도하는 사랑과 용기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에베소서는 바울 편지의 정수로 알려집니다. 바울은 이 편지를 감옥에 갇힌 상태에서 기록했습니다. 그는 비록 로마의 감옥에 갇혀 자유롭지 못한 몸이었지만 전도자이자 그리스도의 대사로서의 소임은 여전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그러면서 에베소 교인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강한 용기와 사랑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우리도 바울처럼 사명을 이행하기 위해 강한 용기와 사랑이 필요합니다. 우리 역시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한 것과 선물로 받은 복음을 세상과 나눠야 합니다. 하지만 종종 사슴처럼 예민하고 소심해지곤 합니다. 그렇지만 주님의 힘과 도움으로 우리는 강한 용기를 품고 사랑으로 무장해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세상은 우리의 전도하는 용기와 사랑을 필요로 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전파함으로써 우리는 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간절히 기도하며 주님의 힘을 빌립시다. 우리의 사명을 이행하는 데 용기와 사랑이 함께하기를 구합시다.
김동영 목사(바람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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