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뉴스 브리핑] 예장합동, 여성목사 안수 요청 확산 外

2024. 3. 2.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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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신학대학원 여동문회가 봄 노회를 앞두고 여성목사 안수를 총회에 헌의해 달라는 요청을 하고 있다.

총신신대원여동문회(회장 이주연) 임원들은 지난달 초 경기도 부천 동문회 사무실에서 전국 164개 노회에 여성목사 안수를 총회에 헌의해 달라는 내용의 문건 발송 작업을 했다.

'여성목사 안수 총회 헌의 청원의 건'이라는 제목의 문건에는 여성목사 안수가 필요한 현실적 이유와 신학적 근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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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여성목사 안수 요청 확산

총신대 신학대학원 여동문회가 봄 노회를 앞두고 여성목사 안수를 총회에 헌의해 달라는 요청을 하고 있다. 총신신대원여동문회(회장 이주연) 임원들은 지난달 초 경기도 부천 동문회 사무실에서 전국 164개 노회에 여성목사 안수를 총회에 헌의해 달라는 내용의 문건 발송 작업을 했다. ‘여성목사 안수 총회 헌의 청원의 건’이라는 제목의 문건에는 여성목사 안수가 필요한 현실적 이유와 신학적 근거를 담았다. 여동문회는 지난해 9월 이후 서울 강남구 총회회관 앞에서 1인 시위를 계속하고 있으며 오는 9월 제109회 총회 전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기독신문>

기성, 3040 목회자 위한 세미나 연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임석웅 목사)가 이달 18일부터 경기도 광주 소망교회 수양관에서 ‘3040 목회자를 위한 부흥키워드’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3040세대 목회자들을 위해 자기관리와 훈련, 리더의 기본기, 미래 교회를 위한 준비 등의 세션 강의도 진행된다. 1974~1994년생 젊은 목회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400명 신청을 받는다. <한국성결신문>

예장백석, 교단 현안·사회 이슈 기도회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백석총회 기도백석운동본부(본부장 조래자 목사)가 오는 7일 서울 서초구 총회관에서 ‘기도백석’ 행사를 연다. 행사에서는 강도사고시 합격자 연수교육, 총회 임원회의 미주 순방, 총회세계선교사대회 등 교단 현안을 놓고 기도한다. 또 오는 4월 총선에서 기독교 가치관을 가진 지도자들의 선출을 위해 기도할 예정이다. <기독교연합신문>

예장통합, 109회기 주제 결정

예장통합 총회 주제연구위원회(위원장 정해우)는 지난 23일 온라인 화상회의를 열고 109회기 주제 문구를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로 정했다. 주제 성구로는 에스겔 37장 14절과 사도행전 9장 31절로 정했다. <한국기독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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