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강성연, '재벌X형사' 등장→이나은 사망 '충격'

오수정 기자 2024. 3. 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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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에서 강성연과 이나은이 등장했다.

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9회에서는 영화 촬영장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강력 1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경성퇴마록' 촬영장의 모습이 등장했다.

이 과정에서 영화 속 배우로 강성연, 최태준, 이나은이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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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재벌X형사'에서 강성연과 이나은이 등장했다. 

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9회에서는 영화 촬영장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강력 1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경성퇴마록' 촬영장의 모습이 등장했다. 이 과정에서 영화 속 배우로 강성연, 최태준, 이나은이 모습을 드러냈다. 

살인 사건이 벌어진 호텔 주인 백상희로 분한 강성연은 "어제까지 우리 호텔에서 3명이 죽었어요. 뭔가 공포에 질린 얼굴이었어요.  사건이 일어난 곳은 201호. 사인은 모두 익사. 물에 잠긴 적도 없는데 방 안에서 익사로 죽었어요"라고 말하면서 오묘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이어 여배우 한유라로 분한 이나은도 등장했다. 그리고 한유라는 촬영장에서 진짜로 죽은 채 발견돼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그런 가운데 한유라의 소속시 대표 김영환(최동구)이 옷에 피를 흥건하게 묻힌 채 모습을 드러내 살인 유력 용의자로 지목됐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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