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주택관리사협회·안재풍 서구 노인회장, 양부남 지지선언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4. 2. 2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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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협회 광주광역시회(회장 서금석)와 안재풍 서구 노인회장이 양부남 광주 서구(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양부남 예비후보는 "법적·제도적 정비 등 주택관리협회의 정책 제안이 반영되고 결국 입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며 "저를 지지해준 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에게 매우 감사드리며, 반드시 4월 총선에서 승리해 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 회원들과의 약속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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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협회 광주광역시회(회장 서금석)와 안재풍 서구 노인회장이 양부남 광주 서구(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광주 주택관리사협회 임원진 10여명은 29일 양 예비후보와 간담회를 갖고 지지를 선언했다.

서금석 회장은 간담회에서 대한주택사관리협회의 역할과 현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부처 및 기구 구성을 비롯해 공동주택 품질 향상을 위한 현실에 맞지 않는 장기수선 충당금 제도의 개선, 주택관리사법 제정 등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양부남 예비후보는 “법적·제도적 정비 등 주택관리협회의 정책 제안이 반영되고 결국 입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며 “저를 지지해준 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에게 매우 감사드리며, 반드시 4월 총선에서 승리해 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 회원들과의 약속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양 예비후보가 대한노인회 광주 서구지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안재풍 노인회장이 지지를 선언했다.

안 회장은 “양부남 같이 강한 인물이 국회의원이 돼야 한다”며 “열심히 해서 4월 총선에 꼭 당선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양 예비후보는 “안재풍 회장님의 지지가 많은 힘이 된다”면서 “안 회장님의 지지를 바탕으로 다음 주에 있을 경선에서 꼭 승리하고, 4월 총선에서도 꼭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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