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출신 메탈 밴드 아치 에너미, 4월 韓 상륙… 첫 내한공연
정진영 2024. 2. 28. 17:17
스웨덴 출신의 메탈 밴드 아치 에너미가 처음으로 내한 공연을 진행한다.
아치 에너미는 아시아 투어의 첫 번째 정착지로 한국을 선택, 오는 4월 24일 서울 홍대 무신사 개러지홀에서 내한공연을 연다.
아치 에너미는 한국을 시작으로 중국, 대만,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를 돌며 15회 동안 아시아 투어를 진행한다.
세계적인 밴드 아치 에너미는 메탈코어와 익스트림 메탈을 아우르는 멜로딕 데스메탈을 지향하는 밴드다. 1995년 스웨덴에서 결성됐다.
또한 아치 에너미는 진보적인 헤비 사운드를 추구하며 스래쉬 메탈과 데스 메탈을 혼용해 음악적 성향을 표현하는 밴드다. 관객을 압도하는 속도는 물론 기타 리프와 광폭한 그루브, 스크리밍과 그로울링 등 강렬함과 날카로움이 가득 배인 가창은 주다스 프리스트와 아이언 메이든부터 메탈리카와 슬레이어, 카르카스, 테스타멘트, 데스, 오비추어리, 킹 다이아몬드 등 시대와 장르를 대표하는 밴드들의 음악을 연상케 한다.
아치 에너미 내한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아치 에너미는 아시아 투어의 첫 번째 정착지로 한국을 선택, 오는 4월 24일 서울 홍대 무신사 개러지홀에서 내한공연을 연다.
아치 에너미는 한국을 시작으로 중국, 대만,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를 돌며 15회 동안 아시아 투어를 진행한다.
세계적인 밴드 아치 에너미는 메탈코어와 익스트림 메탈을 아우르는 멜로딕 데스메탈을 지향하는 밴드다. 1995년 스웨덴에서 결성됐다.
또한 아치 에너미는 진보적인 헤비 사운드를 추구하며 스래쉬 메탈과 데스 메탈을 혼용해 음악적 성향을 표현하는 밴드다. 관객을 압도하는 속도는 물론 기타 리프와 광폭한 그루브, 스크리밍과 그로울링 등 강렬함과 날카로움이 가득 배인 가창은 주다스 프리스트와 아이언 메이든부터 메탈리카와 슬레이어, 카르카스, 테스타멘트, 데스, 오비추어리, 킹 다이아몬드 등 시대와 장르를 대표하는 밴드들의 음악을 연상케 한다.
아치 에너미 내한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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