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인근 남해고속도로 8중 충돌사고...3명 숨지고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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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인근 남해 고속도로에서 8중 충돌사고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등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8일 오전 8시쯤 남해 제2고속도로 지선 가락나들목 부근, 부산에서 김해로 가는 방향에서 대형트레일러와 승합차 경차 등이 포함된 8중 충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등 3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는 등 5명의 사상자가 발생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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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인근 남해 고속도로에서 8중 충돌사고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등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8일 오전 8시쯤 남해 제2고속도로 지선 가락나들목 부근, 부산에서 김해로 가는 방향에서 대형트레일러와 승합차 경차 등이 포함된 8중 충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등 3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는 등 5명의 사상자가 발생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가 발생하자 고속도로에는 심한 정체가 빚어져 주변을 운행하던 차량들이 한동안 서행을 하기도 했다.
경찰과 119구조대 등은 신속하게 현장을 수습했으며, 사고 관련 차량들의 블랙박스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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