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밴드 아치 에너미, 아시아투어 포문 한국에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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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출신의 메탈밴드 아치 에너미(Arch Enemy)가 4월 24일 홍대 무신사 개러지홀에서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아치 에너미는 이번 내한공연을 시작으로 중국, 대만 등 총 아시아 투어 공연을 총 15회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내한공연에는 크리스토퍼 아모트가 이끄는 밴드 아마게돈 출신의 조이 콘셉시온이 처음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티켓 예매는 2월 28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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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출신의 메탈밴드 아치 에너미(Arch Enemy)가 4월 24일 홍대 무신사 개러지홀에서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아치 에너미는 이번 내한공연을 시작으로 중국, 대만 등 총 아시아 투어 공연을 총 15회 진행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세계적인 밴드 아치 에너미는 메탈코어와 익스트림 메탈을 아우르는 멜로딕 데스메탈을 지향하는 밴드이며 1995년 스웨덴에서 결성되었다. 이번 내한 공연의 멤버는 마이클 아모트(Michael Amott. 기타, 보컬), 다니엘 에란드손(Daniel Erlandsson. 드럼), 샬리 디 안젤로(Sharlee D'Angelo. 베이스), 알리사 화이트(Alissa White-Gluz. 보컬), 조이 콘셉시온(Joey Concepcion. 기타) 5인조로 구성하여 공연을 펼친다”고 전했다.
이어 “또한 아치 에너미는 진보적인 헤비 사운드를 추구하며 스래쉬 메탈과 데스 메탈을 혼용하여 음악적 성향을 표현하는 밴드이다. 또 관객을 압도하는 속도는 물론 기타 리프와 광폭한 그루브 그리고 스크리밍과 그로울링 등 강렬함과 날카로움이 가득 배인 가창은 주다스 프리스트와 아이언 메이든부터 메탈리카와 슬레이어, 카르카스, 테스타멘트, 데스, 오비추어리, 킹 다이아몬드 등 시대와 장르를 대표하는 밴드들의 음악을 연상하는 밴드”라고 설명했다.
이번 내한공연에는 크리스토퍼 아모트가 이끄는 밴드 아마게돈 출신의 조이 콘셉시온이 처음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티켓 예매는 2월 28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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