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호, 아이오케이와 재계약…"폭 넓은 활동 적극 지원" [공식입장]

김유진 기자 2024. 2. 2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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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정호가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7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많은 작품에서 존재감 있는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유정호 배우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폭 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함께뛰며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재계약을 채결한 유정호의 연기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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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유정호가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7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많은 작품에서 존재감 있는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유정호 배우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폭 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함께뛰며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2006년 연극 '오이디푸스 더 맨'을 통해 데뷔한 유정호는 연극 무대를 넘어 스크린, 브라운관을 오가며 수많은 작품을 통해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

2019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주인공 사이에서 사랑의 오작교 역할을 한 국정원 김과장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2020년 tvN 드라마 '철인왕후'에서는 부패와 불의에 맞서는 민란의 우두머리 담향부 역을 우직하게 소화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2021년 tvN '배드앤크레이지'와 tvN '불가살', 2022년 tvN '링크: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등을 통해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영화 '모비딕', '국제시장', '암살'을 비롯해 '아수라', '프리즌', '1987', '깡패들', '남산의 부장들' 등에서 다채로운 변신을 꾀했다.

지난 해에는 '타겟', '익스트림 페스티벌', '다음 소희' 등의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또 '갈매기', '강풀의 순정만화', '그자식 사랑했네', '수상한 흥신소', '내 이름은 김삼순', '극적인 하룻밤' 등의 연극까지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재계약을 채결한 유정호의 연기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사진 = 아이오케이 컴퍼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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