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P 디지털헬스케어 아카데미' 6기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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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투자사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DHP)는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전문 교육 과정 'DHP 디지털 헬스케어 아카데미 2024'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DHP 디지털 헬스케어 아카데미는 이 같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기초 개념·범주부터 의료 AI, 원격의료, 디지털 치료기기(DTx) 등 주요 세부 분야를 심도 있게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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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투자사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DHP)는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전문 교육 과정 'DHP 디지털 헬스케어 아카데미 2024'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디지털 헬스케어는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 혁신이 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에 융합되며 기술적·산업적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DHP 디지털 헬스케어 아카데미는 이 같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기초 개념·범주부터 의료 AI, 원격의료, 디지털 치료기기(DTx) 등 주요 세부 분야를 심도 있게 다룬다.
오는 4월부터 총 12주에 걸쳐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최근 크게 주목받고 있는 생성형 AI에 대한 주제를 대폭 보강해 성균관대와 네이버, 카카오브레인 등에서 의료 분야의 생성형 AI를 연구·개발하는 전문가들이 직접 강의에 나선다.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규제와 비즈니스 모델 및 뷰노, 눔 등 주요 스타트업의 사례 연구도 진행된다.
강사로는 최윤섭 DHP 대표를 비롯해 정규환 전 뷰노 최고기술책임자(CTO), 유한주 네이버 클라우드의 박사, 배웅 카카오브레인 최고헬스케어책임자(CHO), 김치원 카카오헬스케어 상무, 김현준 뷰노 공동창업자(전 대표), 김영인 가지랩 대표(전 눔코리아, 눔재팬 대표) 등 한국을 대표하는 산업계, 의료계, 학계의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가들이 출동한다.
DHP 디지털 헬스케어 아카데미는 2020년 첫 개설 이후 이번 과정으로 6기째를 맞는다. 대기업, 대형병원, 글로벌제약사, 투자회사 등을 포함해 40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특히 아카데미 과정에는 강의뿐만 아니라 수강생 및 기존 졸업생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된다.
최윤섭 DHP 대표는 "국내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를 가장 폭넓고 심도 있게 다루는 교육과정"이라며 "과정을 수료한 분들은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가가 되기 위한 최소한의 요건을 갖추시게 될 것으로 자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 및 수강 신청 방법은 DHP 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단체 등록, 학생 및 수련의, 전공의 등에게는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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