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경북도의원 재보궐선거에 국힘과 민주당 격돌
권기웅 2024. 2. 2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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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북 영양군이 지역구인 경북도의원이 실형을 받으며 물러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격돌한다.
현재 영양군 경북도의원 재보궐선거에는 일찌감치 국민의힘 소속 구진회, 윤철남, 이종열, 오창옥, 송진태, 전병호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영양군 경북도의원 재보궐선거는 오는 4월 10일 총선과 함께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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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북 영양군이 지역구인 경북도의원이 실형을 받으며 물러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격돌한다.
현재 영양군 경북도의원 재보궐선거에는 일찌감치 국민의힘 소속 구진회, 윤철남, 이종열, 오창옥, 송진태, 전병호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여기에 최근 당 공천을 받은 민주당 소속 김상훈 예비후보도 이름을 올렸다.
영양군 경북도의원 재보궐선거는 오는 4월 10일 총선과 함께 치러질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1월 23일 대구지법 영덕지원은 기업체 대표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영양군 도의원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해당 도의원은 구속 하루 전인 지난해 9월 13일 경북도의회에 의원직 사직서를 제출했다.
영양=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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