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약수동 완전 핫 해” 단독주택 매매 욕심
강주희 2024. 2. 26. 19:25
방송인 김나영이 단독주택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25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에는 ‘요즘 제일 핫한 약수동 그냥 걷다. 먹고 마셨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나영은 약수동을 방문했다. 김나영은 “요즘 약수 쪽이 완전 핫하더라”며 최근에 가장 자주 갔던 카페를 찾았다. 그는 “주인분이 잘생겼다. 장난 아니다"라며 사심을 드러냈다.
김나영은 이어 부동산 앞에 붙은 집 시세를 들여다보다 들어가 상담을 받았다. 그는 “단독주택에 살고 싶다. 꿈을 이루려면 자꾸만 부동산에 가라고 하더라. 돈이 없어도 (부동산에) 가서 친해지라고 하더라. 그러면 물건이 나왔을 때 연락을 준다. 꼭 살 게 아니라도 자주 들러야 한다”며 단독주택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이후 김나영은 부동산 중개인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는데, 마음에 들었던 주택 가격을 듣고 “너무 비싸다”며 씁쓸해 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22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건물을 99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표팀 감독설' 홍명보 감독 깊은 한숨 "며칠 동안 굉장히 힘들었다" - 일간스포츠
- 이효리, 정호철 결혼식 축가 의리…주례는 하지원 - 일간스포츠
- 한가인 “평생 먹은 라면 10봉지 안 돼…콜라 먹느니 차라리 소주” - 일간스포츠
- [IS시선] “도넘은 TMI”…황정음, 남편 저격 폭로가 불편한 이유 - 일간스포츠
- [현장에서] ‘파묘’가 좌파 영화? 색깔론 이제 좀 그만 - 일간스포츠
- 거북이 금비 “18개월 딸 키워...올해 트롯 앨범 발매 계획” (‘최파타’) - 일간스포츠
- 하이브, 韓 엔터 최초 연매출 2조 달성…영업이익 2958억원 - 일간스포츠
- 'K리그 최고 네임밸류' 린가드 효과, 미디어데이부터 '후끈' - 일간스포츠
- [IS인터뷰] ‘파묘’ 김고은 “‘4일 만에 200만 관객은 처음. 감개무량해요” - 일간스포츠
- “어둠 속 별은 더 빛나” 故 신사동호랭이가 남기고 간 ‘다이아몬드’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