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 건물주' 김나영, 이번엔 약수동 단독주택? "마음에 들어" [종합]

이예진 기자 2024. 2. 2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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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약수동 부동산에서 상담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25일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요즘 제일 핫한 약수동 그냥 걷다..먹고 마셨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김나영은 약수로 향해 카페를 들러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김나영은 부동산에 들려 대화를 나눴고, "단독주택에 너무 살고싶어서"라며 ?"자꾸만 부동산에 가라고 하더라. 돈이 없어도 그냥 가서 친해지라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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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약수동 부동산에서 상담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25일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요즘 제일 핫한 약수동 그냥 걷다..먹고 마셨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김나영은 약수로 향해 카페를 들러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이후 쇼핑하는 모습을 보이며 만족해했다.

쇼핑을 마치고 나오던 김나영은 "나 이 동네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라며 웃었다. 

부동산으로 곧바로 향한 김나영. 제작진이 "주택 보시죠?"라고 묻자 "주택을 봐야한다"며 마당있는 집 로망이 있다고 밝혔다.

김나영은 부동산에 들려 대화를 나눴고, "단독주택에 너무 살고싶어서"라며 ?"자꾸만 부동산에 가라고 하더라. 돈이 없어도 그냥 가서 친해지라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물건 나오면 연락도 오시고 하니까"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급매 이런게 좋은 물건이 나오지않냐"고 답했고, 김나영은 "꼭 살 것이 아니더라도 자꾸 들려야 한다"라며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 로망을 드러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가수 마이큐와 2021년 11월부터 연애를 시작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대지 181㎡/건물 212.3㎡)을 개인 명의로 99억 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제1종 전용주거지역으로 전층 베이커리 카페가 입점해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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