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협회, 이동훈 신임 수석부회장 선임…“기업 역동성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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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협회는 23일 정기회원총회를 개최해 올해 사업계획 등을 확정하고 이동훈 켐트로스 대표이사를 신임 수석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강명 성일하이텍 회장 등 총 7명을 부회장으로, 박은경 세코닉스 대표이사 등 총 10명을 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그는 KIST K-클럽 3기 회원, 한국공학한림원 회원이며 한국공업화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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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협회는 23일 정기회원총회를 개최해 올해 사업계획 등을 확정하고 이동훈 켐트로스 대표이사를 신임 수석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강명 성일하이텍 회장 등 총 7명을 부회장으로, 박은경 세코닉스 대표이사 등 총 10명을 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동훈 신임 수석부회장은 1963년생으로 카이스트 화학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KIST K-클럽 3기 회원, 한국공학한림원 회원이며 한국공업화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기술과 혁신성장의 아이콘, 코스닥 한계를 넘어 미래로’라는 비전 하에 2024년 한해를 코스닥기업 역동성 제고를 위한 전방위적 지원체계 확립 및 제도 선진화를 위한 효과적 정책대응 추진의 원년으로 삼았다.
협회는 ▲정책적 지원체계 마련을 통한 코스닥 생태계 조성 ▲사업 내실화를 통한 코스닥 지속성장 및 역동성 제고 ▲대내외 유연한 소통 기반 협력체제 지속 강화 ▲코스닥 브랜드 가치 증진 및 사무국 운영 효율화 등을 주요 경영목표로 선정했다.
오흥식 회장은 “코스닥기업들은 그간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끝없는 혁신과 도전 정신으로 당당히 대한민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해왔다”며 “올해도 대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코스닥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실효적인 정책을 발굴하고 규제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업의 내실화를 통해 회원사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임원 선임에 대해선 “업계의 대표성·지역·전문성·성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규 임원을 선임했다”며 “계속해 회원사의 목소리를 폭넓게 들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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