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서도 만나는 송태섭…‘슬램덩크’ 29일 IPTV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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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오는 29일부터 안방에서도 관객과 만난다.
21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오는 29일부터 극장 동시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여전히 극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일반판이 상영을 이어가는 데다, 지난 달 한시적으로 공개됐던 특별판 '더 퍼스트 슬램덩크: 코트 사이드 인 시어터'가 VOD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재상영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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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오는 29일부터 안방에서도 관객과 만난다.
21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오는 29일부터 극장 동시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KT 지니 TV·SK Btv·LG U+TV 등 IPTV와 KT 스카이라이프, 케이블 TV에서 시청 가능하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이 최강으로 꼽히는 산왕공고와 맞붙는 이야기를 다룬다. 원작 속 산왕전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다.
지난해 1월4일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현재까지 상영을 이어갈 정도로 인기다. 전날 기준 누적 관객만 487만명에 달한다. 당초 원작 만화 ‘슬램덩크’를 즐겼던 3040 세대에게 인기였으나 입소문을 타며 2030 여성 사이 N차 관람 열풍이 불었다. 지난해 12월 기준 CGV가 추산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N차 관람 비중은 20.5%에 달했다. 같은 해 히트작인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과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동 기간 6.8%, 7%였던 것과 비교하면 압도적인 수치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여전히 극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일반판이 상영을 이어가는 데다, 지난 달 한시적으로 공개됐던 특별판 ‘더 퍼스트 슬램덩크: 코트 사이드 인 시어터’가 VOD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재상영을 확정했다. 일정은 추후 극장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공개 예정이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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