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제22회 영천한약축제 준비 ‘착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천시는 지난 15일 '제22회 영천한약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영천한약축제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영천한약축제위원회 위원들과 영천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 제22회 영천한약축제의 추진 방향과 발전 방안, 안전 대책 등을 논의하며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영천한약축제위원회는 올해 한약축제를 작약꽃 개화시기인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영천한의마을 일원에서 개최키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천시는 지난 15일 ‘제22회 영천한약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영천한약축제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영천한약축제위원회 위원들과 영천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 제22회 영천한약축제의 추진 방향과 발전 방안, 안전 대책 등을 논의하며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영천한약축제위원회는 올해 한약축제를 작약꽃 개화시기인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영천한의마을 일원에서 개최키로 했다.
올해 축제에서는 작약꽃 체험행사를 연계한 행사와 함께 젊은 층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한약재 전시와 판매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한방 관련 이벤트를 준비하고, 아름다운 작약꽃의 개화 모습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서종만 영천한약축제위원장은 “올해 한약축제는 지난해의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봄날의 화사한 날씨와 함께 한방 냄새 가득한 영천을 보여줄 것”이라며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체험, 다채로운 축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천=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대통령, 경제이슈점검회의 주재…“반도체 산업 종합지원 프로그램 마련”
- [급발진 진행중②] 사고기록장치가 면죄부 줬다…“오조작” 버티는 제조사들
- 간호사들 “간호법 제정 안하면 정부 시범사업 보이콧”
- 필수의료 보상 강화…의료개혁 ‘속도’
- 의대 교수들, 정부 의료정책 참여 ‘보이콧’…“거수기 역할 거부”
- ‘4연승’ 곰의 질주…‘2회 9득점’ 타선 폭발 두산, SSG 10-3 제압
- 이재명·문재인이 盧추도식서 날린 ‘뼈 있는’ 말
- 하이브, 어도어 경영진 교체설에…주가 6% 급등 [특징주]
- 저출생 시대 ‘돌봄’이라는 화두…해법은 문화예술교육
- 생활고 겪는 사직 전공의들…“생계지원금 1646명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