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활동가 양성 '새싹과정'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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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예비 공익활동가 양성과 신규활동가의 역량 강화를 위해 '공익활동가학교 새싹과정(이하 새싹과정)'의 참여자를 19일부터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새싹과정은 공익단체 활동을 희망하는 청년 또는 도민, 공익단체에 소속된 2년 차 이하의 신규활동가 등 선발된 40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7일부터 4월 18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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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예비 공익활동가 양성과 신규활동가의 역량 강화를 위해 '공익활동가학교 새싹과정(이하 새싹과정)'의 참여자를 19일부터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새싹과정은 공익단체 활동을 희망하는 청년 또는 도민, 공익단체에 소속된 2년 차 이하의 신규활동가 등 선발된 40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7일부터 4월 18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익활동의 가치와 태도,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교육이 운영되며 70% 이상 출석 시 수료증을 수여한다. 공익활동으로 열어가는 더 나은 사회(박진, 국가인권위 사무총장), 연대하는 마음은 어떻게 아픔을 치유하는가(김현수,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등 공익활동가로서 가져야 할 기초교양 등 6강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실무과정으로는 디지털 워크스테이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홍보물 만들기, 공익활동 동영상 기록과 편집 등 디지털 교육을 추진해 비영리단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예정으로, 수원(경기도여성비전센터)과 의정부(경기도공익활동센터 북부센터)에서 교차로 14강을 진행한다.
유명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장은 “2024 공익활동가학교–새싹과정을 통해 예비 활동가들이 신규활동가로 성장하고 신규활동가들은 역량 있는 활동가가 되어 지속 가능한 공익활동과 더 나은 사회를 위한 시작점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청년을 포함한 예비 활동가들과 신규활동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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