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빈티지 잡지 읽고, 멕시칸 타코 먹고! 을지로 고수는 요즘 여길 간다고? #엘르동

박지우 2024. 2. 1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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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만 한 스피커로 듣는 노래가 궁금하신가요?

1월의 엘르동은 예인과 함께 서울의 중심, 을지로로 힘차게 향합니다. 인쇄 골목의 분주함과 변화의 바람이 한데 뒤얽힌 이곳은 단연 서울에서 가장 역동적인 동네죠. 끝없는 줄이 펼쳐진 ‘올디스 타코’에서 멕시코 골목의 향수를 만끽하고 나면 희귀한 일본 빈티지 잡지를 총망라한 ‘도탑다’로 뛰어들 차례입니다. 녹진한 치즈버거와 버번위스키 한 잔의 ‘로스트앤파운드’, 커다란 스피커가 반기는 ‘헬카페 뮤직’도 놓치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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