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투스, 글로벌 북미 H사에 연간 1천만달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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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투스(대표 하춘욱)는 베트남 현지법인을 통해 글로벌 북미 소비재 기업과 신규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씨앤투스 관계자는 "이번 북미 계약 체결로 우수한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공급사로 선정된 만큼 현재 논의 중인 타 글로벌 업체들과의 공급계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통해 제품 라인업과 판매 채널 다각화로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의 양적 성장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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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투스(대표 하춘욱)는 베트남 현지법인을 통해 글로벌 북미 소비재 기업과 신규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2024년 첫 해 공급 규모는 연간 약 1천만달러(약 130억원)다. 씨앤투스는 이번 필터 공급을 위해 1년 간 고객사로부터 다양한 검증 단계를 마치고 최종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씨앤투스는 지난 2013년 베트남 법인을 설립하고 베트남 내 제조 및 생산 라인을 강화함으로써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지난해 9월 베트남-빈증 VSIP 산업단지에 20,000㎡ 규모의 글로벌 생산 센터를 신규로 준공하고 생산능력을 업그레이드했다.
씨앤투스 관계자는 “이번 북미 계약 체결로 우수한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공급사로 선정된 만큼 현재 논의 중인 타 글로벌 업체들과의 공급계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통해 제품 라인업과 판매 채널 다각화로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의 양적 성장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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