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측 "'메이드 인 코리아' 출연 제안 받아,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김현정 기자 2024. 2. 1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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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에 출연할 전망이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굵직한 사건들을 흡입력 넘치는 전개와 장대한 스케일의 볼거리로 담아낸 시리즈물이다.

현빈은 '하얼빈'에 이어 '메이드 인 코리아'로 우민호 감독과 또 한 번 호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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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현빈이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에 출연할 전망이다. 

16일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확정이 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굵직한 사건들을 흡입력 넘치는 전개와 장대한 스케일의 볼거리로 담아낸 시리즈물이다.

'파괴된 사나이', '간첩', '내부자들', '마약왕', '남산의 부장들', 개봉 예정인 '하얼빈'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의 신작으로 480억 원의 제작비가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빈은 '하얼빈'에 이어 '메이드 인 코리아'로 우민호 감독과 또 한 번 호흡한다.

현빈은 2003년 KBS 2TV '보디가드'로 데뷔해 다양한 영화,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배우 손예진과 결혼해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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