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계단'을 무려 1000개나? 손나은의 관리 비결 총정리 #스타다이어트

손나은

손나은이 초록색 비키니를 입고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 라인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이전부터 늘씬한 레깅스핏으로 주목받아왔어요. 이에 손나은의 관리비결에도 관심이 쏠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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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손나은의 브이로그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그는 운동을 즐겨하고 있습니다. 헬스장에서 근력 운동을 마친 후 유산소 운동으로 마무리한다고 하네요. 유산소 운동 중에서도 그가 가장 선호하는 것은 이른바 ‘천국의 계단’으로 불리는 스텝밀 스텝퍼입니다. 이 운동은 계단 오르기를 운동기구로 만든 것인데요. 일반적인 계단 오르기가 10분에 73kcal이 소모되는 반면 이 운동은 10분에 100kcal이 소모된다는 점에서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체중 감량은 물론 심폐기능 증진 등 건강상 이점도 있고요. 손나은의 경우 천국의 계단을 보통 1000개 정도 한다고 해요. 그러면서 “빨리하면 15~20분 만에 끝내고 나올 때도 있고 천천히 타면 30분이다. 굉장히 좋은 유산소라고 생각한다”라고 했습니다.

천국의 계단에 이어, 자이로토닉도 손나은의 최애 운동이에요.본래 재활 치료를 목적으로 개발된 자이로토닉은 무용과 체조, 요가, 수영의 주된 동작을 응용한 운동입니다. 얼핏 보면 필라테스나 요가와 비슷해보이지만 척추 기능 강화에 집중하는 게 포인트죠. 이 덕분에 꾸준히 하면 자세는 물론 몸의 선을 예쁘게 잡아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손나은은 해외 일정 등으로 인해 피트니스 센터에 가지 못할 땐 집에서 스쿼트를 한다고 해요. 스쿼트의 경우 “20번씩 5세트를 하는데 다리 운동은 물론 상체까지 함께 운동이 된다”라면서 몸소 느낀 효과를 들려주기도. 그러면서 “특히 허벅지에 탄력이 생기고 절대 없어질 것 같지 않던 엉덩이 아래쪽 살도 빠지더라고요"라고 했습니다.

이외에도 손나은은 요가와 필라테스 등 다양한 운동 즐겨하고 있어요. 이처럼 손나은의 일상에서 운동은 빼놓을 수 없는데요. 그는 운동하면서 체형은 물론 체력관리에도 힘쓴다고 해요. 그러면서 "그래도 틈틈이 운동을 하는 게 체력 유지에 좋다. 운동할 때 컨디션도 좋고 에너지가 올라가 힘들어도 하려고 한다"라고 했습니다.

손나은은 식단 관리도 철저한 편. 그는 "허기가 질 때는 토마토를 갈아 마신다"라면서 토마토 주스가 공복감을 달래는 데 좋다고 덧붙였어요. 디톡스 주스로 아침 저녁을 대신한다고 전하기도. 또한 활동 중에는 맵고 짠 음식을 피한다면서 놀라운 자제력을 보여줬어요. 실제로 맵고 짠 음식은 건강에 치명적인데요. 대개 나트륨이 과도하게 많이 들어간 음식이 대부분이라, 많이 먹게 되면 몸이 잘 붓게 되고 소화불량으로 이어지기 쉬워요. 부기를 그대로 두면 고스란히 살이 될 수도 있고요. 이에 싱겁게 먹는 저염식이 다이어트식단으로 권장되고 있죠. 소금 섭취만 줄여도 자극적인 음식에 손이 덜 가고 식욕을 잡아주는 효과가 있으니까요.

이처럼 손나은은 꾸준한 운동과 철저한 식단 관리를 바탕으로 탄탄한 체형을 유지하고 있어요. 손나은이 전한 비결은 우리 일상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법 위주로 이뤄진 것도 주목할 점. 오늘부터 손나은처럼 건강한 다이어트를 실천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