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로엠, 2024년 봄 시즌 '시그니처 컬렉션' 출시

이나영 2024. 2. 1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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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가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로엠은 2024년 봄 시즌을 맞아 새로운 '시그니처 컬렉션: 스프링 프렐류드(Spring Prelude)'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시그니처 컬렉션은 2023년 봄·여름 시즌에 처음 선보인 로엠의 프리미엄 라인이다.

이랜드 로엠 관계자는 "결혼식 하객룩부터 데일리룩까지 다양한 상황에 활용할 수 있도록 봄 시즌 필수 아이템들로 구성했다"며 "올 봄에는 로엠의 시그니처 컬렉션으로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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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엠 시그니처 컬렉션.ⓒ이랜드

이랜드가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로엠은 2024년 봄 시즌을 맞아 새로운 ‘시그니처 컬렉션: 스프링 프렐류드(Spring Prelude)’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시그니처 컬렉션은 2023년 봄·여름 시즌에 처음 선보인 로엠의 프리미엄 라인이다. 컬렉션의 모든 상품은 로엠의 독자적인 기술과 고품질의 소재를 활용하여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트위드 자켓 ▲플레어 롱 스커트 ▲머메이드 롱 원피스 등으로 구성됐다.

트위드 자켓은 스퀘어 네크라인에 입체감이 느껴지는 엠보 소재와 고급스러운 펄사를 가미했으며, 코사지로 포인트를 줬다. 자켓과 셋업으로 제안하는 플레어 롱 스커트는 두겹 원단을 사용해 풍성한 느낌을 강조하고 허리 라인을 탄탄하게 잡아 여성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머메이드 롱 원피스는 하트 네크라인에 자연스럽게 퍼지는 머메이드 라인으로 날씬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랜드 로엠 관계자는 “결혼식 하객룩부터 데일리룩까지 다양한 상황에 활용할 수 있도록 봄 시즌 필수 아이템들로 구성했다”며 “올 봄에는 로엠의 시그니처 컬렉션으로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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