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와 나탈리 포트만?! 해외 배우들과 투샷 남긴 스타 3
함께 보낸 시간을 기념하는데 '사진 촬영'만 한 게 없죠. 이는 연예인들도 마찬가지. 특히 이번에 소개할 스타들은 할리우드 배우들과의 투샷으로 화제가 되고 있어요. 훈훈한 투샷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들을 함께 살펴봐요.
배우 유연석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브랜드 행사장에서 할리우드 배우 앤드류 가필드를 만났습니다. 당시 유연석은 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공개했어요. 사진 속 두 사람은 흡사 커플룩을 연상하게 할 정도로 같은 옷을 입은 모습. 빨간 니트에 청바지를 매치한 두 사람이 제각각 자신만의 스타일을 살린 것도 인상적인데요. 유연석이 니트에 셔츠를 매치해 소매 부분에 포인트를 줬다면, 앤드류 가필드는 코트를 어깨에 걸쳐 스타일리쉬한 매력을 뽐낸 모습. 훈훈한 두 사람의 투샷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한소희와 나탈리 포트만의 투샷도 주목받고 있어요. 한소희는 인스타그램에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는데요. 지난달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디올 2024 S/S 오뜨 꾸뛰르 쇼에 함께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어요. 사진 속 한소희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선보이고 있네요. 한소희 옆에 자리한 나탈리 포트만도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는 모습. 이들의 아름다운 투샷에 많은 이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참, 투샷에 이어 한소희 단독 사진도 주목받고 있어요. 이날 한소희는 시스루 드레스에 독특한 패턴의 아우터를 매치해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거든요.
최근 할리우드에 진출한 박해수도 할리우드 배우와의 투샷으로 근황을 전했습니다. 한국계 미국인 배우 대니얼 대 킴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박해수와 스크린을 공유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고 기쁩니다, 버터플라이에 온 것을 환영해, 친구.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세상에 보여주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네요. 이들의 남다른 인연에도 관심이 쏠리는데요. 박해수가 할리우드에 진출하는 작품이 바로 대니얼 대 킴이 주연과 제작을 맡은 〈버터플라이〉거든요.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 〈버터플라이〉에서 박해수는 영어 대사를 소화하며 극 전반에 임팩트를 부여할 예정. 박해수에 이어 김태희도 이 작품으로 할리우드 진출에 나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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