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 수급 나선 요기요, 카카오모빌리티와 '맞손'

유오성 2024. 2. 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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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요기요가 음식 배달 서비스 요기배달 업무를 더 원활하게 수행할 라이더 수급에 나선다.

요기요는 음식 배달 서비스인 요기배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카카오모빌리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카카오모빌리티 플랫폼 카카오T 픽커가 요기배달 주문 일부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요기요 관계자는 "협업을 통해 요기요 라이더가 부족한 지역까지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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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유오성 기자]

배달앱 요기요가 음식 배달 서비스 요기배달 업무를 더 원활하게 수행할 라이더 수급에 나선다.

요기요는 음식 배달 서비스인 요기배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카카오모빌리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카카오모빌리티 플랫폼 카카오T 픽커가 요기배달 주문 일부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T 픽커는 도보와 자전거, 킥보드 등으로 배달 업무를 수행한다.

요기요 관계자는 "협업을 통해 요기요 라이더가 부족한 지역까지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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