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카카오모빌리티와 배달 업무 확대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요기요는 카카오모빌리티와 '요기배달' 라이더 수급을 위한 배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요기배달의 일부 배달 주문을 카카오모빌리티가 운영하는 플랫폼 '카카오 T 픽커'에서 수행하게 된다.
요기요는 도보, 자전거, 킥보드 등을 통한 배송을 '카카오 T 픽커'와 연계해 요기배달의 업무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요기요는 카카오모빌리티와 ‘요기배달’ 라이더 수급을 위한 배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요기배달의 일부 배달 주문을 카카오모빌리티가 운영하는 플랫폼 ‘카카오 T 픽커’에서 수행하게 된다. 요기요는 도보, 자전거, 킥보드 등을 통한 배송을 '카카오 T 픽커'와 연계해 요기배달의 업무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지난 1일부터 경기도 부천을 시작으로 카카오 T 픽커를 통한 요기배달의 배달 대행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 나가고 있다. 카카오 T 픽커 앱을 다운받은 뒤 안전 교육 등을 이수하면 누구나 요기배달을 수행할 수 있다.
주기욱 요기요 로지스틱스엑설런스본부장은 "여전히 수요와 공급의 ‘미스매칭’을 겪고 있는 라이더 수급을 해결하고자 카카오모빌리티와의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요기요 라이더가 부족한 지역까지도 안정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6살에 임신해 행복하다는데…"안타깝다" 반응, 왜? - 아시아경제
- 180㎝에 날씬한 면식범…'그알', 구하라 금고도둑 공개수배 - 아시아경제
- "담배 피워서 그래" 병원 실려갔는데 악플…박하선 앓던 병은? - 아시아경제
- [단독] "배민 더는 못 참겠다"…전국 자영업자들, 국회 찾아 '규탄서' 제출 - 아시아경제
- 전현무·박나래 초대했던 '나혼산' 박세리 집 경매에 나와 - 아시아경제
- 카페 들른 군인에 다가간 여성, 갑자기 케이크 주며 한 말 - 아시아경제
- 어르신 많은데 무더위 어떻게…승강기고장 아파트 두달 더 간다 - 아시아경제
- "매워서 아니잖아요"…덴마크 '핵불닭면' 금지 이유 따로 있다는 유튜버 - 아시아경제
- 서울대병원 집단휴진에 “항암 일정 지체...환자 죽음 문턱 내몰아” - 아시아경제
- '25% 체중감량' 가능할까…글로벌 출사표 던진 한미약품 비만 신약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