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입춘 지나자 재두루미 고향 갈 채비 중
윤성효 2024. 2. 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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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첫 절기인 입춘(2월 4일)을 지나면서 철새도래지 창원 주남저수지에서 월동 중인 겨울 철새들이 고향으로 돌아갈 채비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중순 이곳 주남저수지를 찾아온 재두루미는 현재 700여 마리가 남아 백양 들녘에 뿌려진 먹이로 배를 채우고 있다.
현재 주남저수지에는 큰고니, 큰기러기, 쇠기러기, 청둥오리, 고방오리 등 다양한 겨울 철새들이 월동하고 있으며 2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북상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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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주남저수지, 재두루미 700여개체 월동
2024년 첫 절기인 입춘(2월 4일)을 지나면서 철새도래지 창원 주남저수지에서 월동 중인 겨울 철새들이 고향으로 돌아갈 채비하고 있다.
[윤성효 기자]
▲ 2월 4일 주남저수지, 재두루미. |
ⓒ 최종수 생태사진작가 |
2024년 첫 절기인 입춘(2월 4일)을 지나면서 철새도래지 창원 주남저수지에서 월동 중인 겨울 철새들이 고향으로 돌아갈 채비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중순 이곳 주남저수지를 찾아온 재두루미는 현재 700여 마리가 남아 백양 들녘에 뿌려진 먹이로 배를 채우고 있다.
최종수 생태사진작가는 "일부는 북상하고 남아 있는 녀석들은 장거리 여행을 대비해 무리를 지어 높이 나기도 하고 가족끼리 흩어져 영양가가 높은 수초 뿌리를 캐 먹고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주남저수지에는 큰고니, 큰기러기, 쇠기러기, 청둥오리, 고방오리 등 다양한 겨울 철새들이 월동하고 있으며 2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북상을 할 것이다.
▲ 2월 4일 주남저수지, 재두루미. |
ⓒ 최종수 생태사진작가 |
▲ 2월 4일 주남저수지 |
ⓒ 최종수 생태사진작가 |
▲ 2월 4일 주남저수지 |
ⓒ 최종수 생태사진작가 |
▲ 2월 4일 주남저수지 |
ⓒ 최종수 생태사진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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