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영, 아이돌 최초 굴착기 글로벌 앰배서더 활약

이정범 기자 2024. 2. 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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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다영이 아이돌 최초로 굴착기 글로벌 앰배서더가 됐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우주소녀 다영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4'서 HD현대의 건설기계 브랜드 디벨론 앰배서더로 활약했다고 밝혔다.

'CES 2024' 전시회 현장에서 다영은 HD현대 부스 도슨트로 활동했다.

아이돌 최초 굴착기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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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우주소녀 다영이 아이돌 최초로 굴착기 글로벌 앰배서더가 됐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우주소녀 다영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4'서 HD현대의 건설기계 브랜드 디벨론 앰배서더로 활약했다고 밝혔다. 'CES'는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미래 기술 전시회다.

먼저 그는 HD현대 사옥에 방문했다. 그는 직원들의 일상과 업무를 체험하고, 'CES 2024' 참여를 위한 홍보 회의에도 참여했다.

'CES 2024' 전시회 현장에서 다영은 HD현대 부스 도슨트로 활동했다. 그는 꼼꼼하게 HD현대 부스를 직접 체험했으며, 외국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부스를 홍보했다.

예능감과 친화력도 빛났다. 그는 HD현대 정기선 부회장과 HD현대사이트솔루션 조영철 사장을 '형'이라 부르며 친근감을 드러냈고, 이후 VR 체험도 함께했다.

아이돌 최초 굴착기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다영. 이에 앞으로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졌다.

사진 = 스튜디오 룰루랄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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