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훈 예비후보, 중구·영도구 선거사무소 개소…"지역 발전 위해 최선 다할 것"

윤채라 2024. 2. 1.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최영훈 중구·영도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0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또 최영훈 예비후보는 "중구·영도구 발전을 위해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며 "주민들의 삶을 돌보고 대한민국이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데 헌신하겠다"고 약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발전 위해서는 정치인들이 바뀌어야"
33년 언론 외길 인생...이제는 글을 넘어 직접 실천할 때

국민의힘 최영훈 중구·영도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0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국민의힘 최영훈 중구·영도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본인 제공


이날 개소식에는 김기재 영도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 지역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응원과 축하를 보냈다.

최영훈 예비후보는 "지난 2년 5개월 동안 매일 새벽에 일어나 약 2천 편의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정치인들이 바뀌어야 한다'는 내용의 글을 써왔다"고 말했다.

그는 "언론인으로서 글로 사회를 변화시키는 것을 뛰어넘어 발로 뛰면서 직접 실천하기 위해 험난한 정치판에 참여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최영훈 중구·영도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본인 제공


또 최영훈 예비후보는 “중구·영도구 발전을 위해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며 “주민들의 삶을 돌보고 대한민국이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데 헌신하겠다”고 약속했다.

“단디, 하겠습니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출사표를 던진 최영훈 예비후보는 영도초등학교와 경남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동아일보에서 33년간 근무하며 편집국장과 수석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현재는 다문화 이민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아시아공동체학교 이사장, 레인보우합창단 이사장, 이민청 부산광역시 범시민유치본부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부산 중구·영도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해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