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조립식 창고서 ‘불’ … 10여명 대피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2024. 1. 31. 1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사천시 송포동의 한 조립식 창고에서 불이 나 사람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31일 오전 9시 26분께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창고 1동 66㎡와 농기구, 고추건조기 등을 태웠으며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오전 10시 16분께 꺼졌다.

화재로 창고주인 등 마을 사람 10여명이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방대원들이 조립식 창고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소방본부]

경남 사천시 송포동의 한 조립식 창고에서 불이 나 사람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31일 오전 9시 26분께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창고 1동 66㎡와 농기구, 고추건조기 등을 태웠으며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오전 10시 16분께 꺼졌다.

화재로 창고주인 등 마을 사람 10여명이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