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익분기점 돌파 실패한 '노량'…안방으로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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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IPTV 및 온라인·모바일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10년의 여정을 거친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한 영화로,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 전투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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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분기점 720만명…누적 관객수 455만명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IPTV 및 온라인·모바일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10년의 여정을 거친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한 영화로,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 전투를 그렸다. 배우 김윤석이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한 성웅 이순신 장군을 연기했다. 지난달 20일 극장 개봉해 누적 관객 수 455만명을 동원했다.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720만명이다.
영화는 IPTV(KT Genie TV·SK Btv·LG U+TV), 홈초이스, 스카이라이프, 웨이브(Wavve), 쿠팡플레이, 구글플레이, Apple TV, 씨네폭스 등 다양한 온라인·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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