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대학교육을 구상하다” … 동명대-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포럼 개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2024. 1. 29. 1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원장 김현철)은 지난 1월 26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동명대에서 "미래의 대학 교육을 구상하다"라는 주제로 한 포럼 행사를 가졌다.

김현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은 '유튜버서티(youtbersity)와 무상대학교육을 꿈꾸며'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디지털전환 교육과 고등교육의 무상교육 방안 등 미래 대학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원장 김현철)은 지난 1월 26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동명대에서 “미래의 대학 교육을 구상하다”라는 주제로 한 포럼 행사를 가졌다.

동명대-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포럼 개최.

이번 포럼은 체험을 중심으로 하는 대학의 혁신적 교육프로그램과 디지털전환시대 대학교육의 방향을 논의함으로써 대학교육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김현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은 ‘유튜버서티(youtbersity)와 무상대학교육을 꿈꾸며’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디지털전환 교육과 고등교육의 무상교육 방안 등 미래 대학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평생교육 차원의 고등교육 무상교육의 방안으로 유튜브 활용에 대해 다양한 사례와 방향성을 ‘유튜버서티(youtube+university)’로 새롭게 제언했다.

전호환 총장은 동명대학교에서 추진하고 있는 두잉교육 철학과 두잉교육 방법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동명대학교의 ‘6 Doings’ 정책과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동명대학교가 지향하는 미래지향적인 정책 구상과 교육 방법을 소개했다.

자유토론에서는 체험과 두잉(do-ing)을 통한 교육, AI 기반 교육, 생태 전환 교육, IB 교육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미래교육의 접점을 찾는 방안에 대해 포괄적으로 토론했다.

전호환 총장은 두잉교육의 학술적 연구와 확산을 위해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제안했으며, 이에 대해 김현철 원장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이번 포럼의 진행은 양 기관의 참석자 소개와 인사 말씀, 동명대학교 소개, 청소년정책연구원장의 주제발표, 동명대학교의 Do-ing 교육 소개·자유토론의 순서로 진행됐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