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소방서,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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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소방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재난 안전관리 강화를 목표로 화재예방대책을 실시한다.
이번 대책은 군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자율 안전점검과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는 등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시외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 △노후 아파트 피난·방화시설 불시단속 △전통시장 관계기관 합동점검 △중점관리대상 및 노유자시설 안전컨설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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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소방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재난 안전관리 강화를 목표로 화재예방대책을 실시한다.
이번 대책은 군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자율 안전점검과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는 등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시외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 △노후 아파트 피난·방화시설 불시단속 △전통시장 관계기관 합동점검 △중점관리대상 및 노유자시설 안전컨설팅 등이다.
◆의령소방서, 아파트 화재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ʻ불나면 살펴서 대피ʼ 캠페인
의령소방서는 26일 아파트 화재 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불나면 살펴서 대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의령시장과 관내 아파트 3개소를 대상으로 소방공무원 20여명, 의용소방대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아파트 화재 피난행동요령인 ‘불나면 살펴서 대피’ 홍보에 중점을 두었으며, 이는 그간 아파트 화재 시 무조건 대피를 강조했다면 이제는 화재 상황을 살펴 대피가 가능한 경우는 대피하고 대피가 불가능한 경우는 구조요청과 함께 피난시설을 활용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의령=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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