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딸…갈등과 이해…가슴 따뜻한 이야기

유영대 2024. 1. 25.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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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아빠'(포스터)가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된다.

강보영 작가와 이주희 작곡가가 실제 겪은 이야기를 시나리오와 음악으로 녹였다.

암 선고를 받은 아빠와 그 곁을 지키는 딸, 딸이 쓰는 동화 속 캐릭터들이 함께 시간여행을 하며 아빠와 딸이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다.

탄탄한 시나리오와 향수를 일으키는 아날로그적인 음악을 토대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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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아빠’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서 공연


창작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아빠’(포스터)가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된다.

강보영 작가와 이주희 작곡가가 실제 겪은 이야기를 시나리오와 음악으로 녹였다.

암 선고를 받은 아빠와 그 곁을 지키는 딸, 딸이 쓰는 동화 속 캐릭터들이 함께 시간여행을 하며 아빠와 딸이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다.

출연진.


탄탄한 시나리오와 향수를 일으키는 아날로그적인 음악을 토대로 한다.

판타지 속 세계를 다채롭게 표현해 주는 프로젝션 맵핑 등 영상기법을 활용해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 생동감이 넘친다.

이 작품은 ㈜다아트가 제작했다. 또 화인베스트㈜, ㈜울트라미디어 등이 후원했다.

전기철 다아트 이사는 “무척 재밌고 감동적인 가족 뮤지컬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본 사람이 또 관람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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