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생산 함양 곶감, 서울 소비자 입맛 사로잡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리산과 덕유산에서 생산된 곶감과 농특산물이 서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함양군은 25일 서울 도봉구 창동 하나로마트에서 15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곶감과 농특산물 직거래 특판행사를 열었다.
진병영 군수는 "많은 도시민이 지리산 함양곶감을 많이 사서 곶감농가가 웃을 수 있는 매출실적을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좀 더 다가가고 함양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지속해서 알리고 홍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성효 기자]
▲ 함양군은 1월 25일 서울 도봉구 창동 하나로마트에서 열다섯 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함양 고종시 곶감과 농특산물 직거래 특판행사를 열고 27일까지 곶감 및 농특산물 판매에 들어갔다. |
ⓒ 함양군청 |
지리산과 덕유산에서 생산된 곶감과 농특산물이 서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함양군은 25일 서울 도봉구 창동 하나로마트에서 15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곶감과 농특산물 직거래 특판행사를 열었다. 이번 특판행사는 27일까지 열린다.
특판 개막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노춘석 농협중앙회 함양군지부장, 관내 농협장, 재경향우회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함양군은 "지리산과 덕유산 등 청정 자연에서 생산된 함양 고종시 곶감은 고종황제가 뛰어난 맛에 탄복했다고 '고종시'란 이름을 얻을 정도로 맛과 품질이 뛰어나며, 지리적 특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산림청 지리적 표시임산물 39호로 등록됐다"라고 설명했다.
▲ 함양군은 1월 25일 서울 도봉구 창동 하나로마트에서 열다섯 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함양 고종시 곶감과 농특산물 직거래 특판행사를 열고 27일까지 곶감 및 농특산물 판매에 들어갔다. |
ⓒ 함양군청 |
▲ 함양군은 1월 25일 서울 도봉구 창동 하나로마트에서 열다섯 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함양 고종시 곶감과 농특산물 직거래 특판행사를 열고 27일까지 곶감 및 농특산물 판매에 들어갔다. |
ⓒ 함양군청 |
▲ 함양군은 1월 25일 서울 도봉구 창동 하나로마트에서 열다섯 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함양 고종시 곶감과 농특산물 직거래 특판행사를 열고 27일까지 곶감 및 농특산물 판매에 들어갔다. |
ⓒ 함양군청 |
▲ 함양군은 1월 25일 서울 도봉구 창동 하나로마트에서 열다섯 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함양 고종시 곶감과 농특산물 직거래 특판행사를 열고 27일까지 곶감 및 농특산물 판매에 들어갔다. |
ⓒ 함양군청 |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계가 외면한 윤 대통령의 꼼수, 외신의 족집게 비판
- 중동 전쟁 확대될까? 반군들이 무력 시위에 나선 진짜 이유
- 김건희에 몸 낮춘 김경율 "도이치 주가조작, 더 밝혀질 것 없어"
- 일본 극우와 보조 맞춘 류석춘 발언, 학문적 목적?
- 외국어는 '노 잉글리시', 돈은 '마통'... 74살 할머니의 도전
- '김건희 명품백' 어설픈 설명으로 넘어갈 생각 말라
- 이 칼럼니스트가 논쟁적 글쓰기를 멈추지 않는 이유
- 대통령 지지율은 떨어지고 국민의힘은 올랐다
- "유신독재 판박이" 전병헌, '사천' 주장하며 민주당 탈당
- "이복실, 이자순, 최희순..." 강제동원 할머니가 울먹이며 부른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