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가양동 15층 아파트에서 화재…2명 부상, 45명 대피

김인희 2024. 1. 2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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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11시 9분께 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15층짜리 아파트 9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부상당하고 주민들이 대피했다.

부상자는 상반신에 2도 화상을 입은 남성 1명과 연기를 마신 남성 1명이다.

주민 45명은 스스로 대피해 추가 부상자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인원 90명과 장비 27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약 1시간 30분 만인 오후 12시 36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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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층 아파트 9층에서 화재…화상 1명, 연기흡입 1명
주민 45명은 스스로 대피해 추가 인명 피해는 없어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자료사진ⓒ연합뉴스

21일 오전 11시 9분께 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15층짜리 아파트 9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부상당하고 주민들이 대피했다.

부상자는 상반신에 2도 화상을 입은 남성 1명과 연기를 마신 남성 1명이다. 주민 45명은 스스로 대피해 추가 부상자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인원 90명과 장비 27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약 1시간 30분 만인 오후 12시 36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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