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권 울릉군수, 주요 현안 챙기기 '돌입'
성민규 2024. 1. 19. 09: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한권 경북 울릉군수가 '주요 현안 챙기기'에 나섰다.
남 군수는 17~18일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주재하고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울릉공항 건설, 울릉 다이음터 건립, K-관광섬, 죽도·관음도 산림 관광 자원화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남한권 군수는 "인구 1만5000명 회복, 100만 관광객 시대를 열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성과·문제점 '분석', 올해 중점·신규사업 '논의'
남한권 경북 울릉군수가 '주요 현안 챙기기'에 나섰다.
남한권 경북 울릉군수가 '주요 현안 챙기기'에 나섰다.
남 군수는 17~18일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주재하고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그는 지난해 부서별 성과·문제점을 분석하고 올해 중점·신규사업 추진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울릉공항 건설, 울릉 다이음터 건립, K-관광섬, 죽도·관음도 산림 관광 자원화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울릉도·흑산도 등 국토 외곽 먼섬 지원 특별법' 제정에 따른 종합발전계획 수립에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남한권 군수는 "인구 1만5000명 회복, 100만 관광객 시대를 열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울릉=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은행 ELS 가입하려면 교육 必…‘찬반’ 의견 뚜렷
- 당정 “北 오물풍선·GPS교란 즉각 중단하라” 촉구
- 경기 침체에…흉물 전락한 ‘모델하우스’
- 강선우, 22대 첫 복지위 간사…“저출생 해결의 초석 닦을 것” [22대 쿡회]
- 조국 “최태원·노소영 재산, 정경유착 의한 범죄수익”
- ‘이정효 용병술 적중’ 광주, 서울 꺾고 4G 만에 ‘승전보’ [K리그]
- 인천공항에도 떨어진 北 오물풍선…한때 운항 중단
- 당정 “모든 신교대 긴급 점검해 군생활 개선”
- “미필적 고의 따른 살인”…前 의협회장, ‘훈련병 사망사건’ 중대장 고발
- “포장 주문도 수수료 든다”…배민 발표에 뿔난 점주들